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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는 1월 28일 화요일 시즌 2 콘텐츠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새 맵 더 툼과 함께 좀비 모드 경험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이번 고대박히 기다려진 추가 컨텐츠는 시타델 데 모르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인기 캐릭터 웨버, 그레이, 가버, 마야가 다시 등장해 짜릿한 생존 도전을 선사합니다.
*더 툼*은 블랙 옵스 6 출시 시즌 맵 *터미너스 아일랜드*와 *리버티 폴스*, 그리고 시즌 1 맵 *시타델 데 모르트*에 이은 네 번째 좀비 모드 맵이 될 예정입니다. 고대 매장지 위에 지어진 음산한 지하 묘지를 배경으로 한 이 맵은 *리버티 폴스*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물과 함께 좁은 복도와 다층 전투 구역이 혼합된 구성을 자랑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숨겨진 이스터 에그, 세계관을 확장하는 비밀들, 그리고 시리즈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새로운 원더 웨펀(현재는 정체가 비공개)이 가득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레이아크는 *더 툼*에 클래식 좀비 맵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힌트를 주며 시리즈의 유서 깊은 연속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더 개성 넘치는 팩-어-펀치 무기 스킨도 추가되어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시즌 2에는 좀비 모드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SMG 중 하나가 귀환해 오랜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예정된 시즌 2 공식 쇼케이스에서 공개되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더 툼*이 향수, 혁신, 강렬한 액션이 조화된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트레이아크가 2025년 콜 오브 듀티 타이틀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팀은 매 시즌을 의미 있게 만들어 앞으로 몇 달간 좀비 모드 팬들이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