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개봉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서 1억 달러 돌파하며 흥행 돌풍.
국내 5,100만 달러, 해외 5,100만 달러의 균형 잡힌 흥행 성적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은 1억 200만 달러에 달하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프랜차이즈 사상 가장 강력한 오프닝 성적이다. 이처럼 강력한 시작으로 블러드라인은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2009년 1억 8,610만 달러를 벌어들인 현재 기록 보유작 《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기록을 넘어설 태세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또한 2011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전 세계 흥행 1억 5,700만 달러) 이후 활동을 멈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보인다.
IGN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리뷰에서는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했다. 우리의 리뷰에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죽음의 대계획에 대한 부조리를 극대화하며, 끝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공포 코미디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미 영화를 관람하셨다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결말에 대한 우리의 상세한 분석을 확인해 보세요.
다른 소식으로, MCU의 《썬더볼츠*》가 극장에서 3주차를 맞아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 2,570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교적,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전 세계 총 4억 1,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극장에서 막을 내렸다.
《신ners》는 극장에서 놀라운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언 쿠글러의 공포 영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억 1,6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마인크래프트》 영화는 전 세계 9억 2,8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0억 달러 대업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