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모바일, Qiddiya 게이밍과 글로벌 파이널 협업

• PUBG 모바일, 키디야 게이밍과의 파트너십 발표
• 혁신적인 "실생활 게이밍 & e스포츠 구역"과의 협업으로 게임 내 독점 콘텐츠 제공 예정
• 플레이어들은 곧 월드 오브 원더 모드에서 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

현재 런던에서 PUBG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 중인 가운데, 크래프톤은 또 하나의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PUBG 모바일이 키디야 게이밍과 손을 잡았습니다!

키디야 게이밍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사우디아라비아가 게임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일환으로, 현재 건설 중인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메가프로젝트인 키디야 시티 내에 세계 최초의 실생활 "게이밍 & e스포츠 구역"을 개발 중입니다.

게임 내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콘텐츠가 주로 월드 오브 원더 모드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디야의 계획된 건축물과 레이아웃이 게임 내에 구현될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시티 일반 플레이어에게 키디야의 컨셉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게이밍을 위해 특별히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협력은 PUBG 모바일이 e스포츠 세계에서 점점 더 커지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경쟁 게임이 계속해서 지역적 장벽을 허물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번 협력은 또한 게임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PUBG 모바일의 e스포츠 생태계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보여줍니다. 곧 더 많은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키디야가 올해 PUBG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에 어떻게 통합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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