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Studios는 고대하던 영화의 3분간의 장면을 선보이는 새 슈퍼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제임스 건이 연출하고 2025년 7월 11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는 다양한 슈퍼히어로와 빌런이 등장합니다. 예고편은 내선 필리언이 가이 가드너 / 그린 랜턴으로 적을 쉽게 물리치는 모습, 이사벨라 메르세드의 호크걸, 그리고 마리아 가브리엘라 데 파리아가 생생하게 연기한 더 엔지니어를 강조합니다.
예고편은 슈퍼맨의 고독의 요새에서 슈퍼맨을 돌보던 로봇들을 파괴한 배후의 힘으로 더 엔지니어를 공개합니다. 여기에는 켈렉스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예고편에서는 전투 후 켈렉스를 끌어안고 고뇌에 찬 슈퍼맨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슈퍼독 크립토도 빛을 발하며, 싸움 속에서 더 엔지니어를 향해 치솟는 일격을 날립니다. 분명히, 크립토는 빌런들에 맞서 정면으로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고편은 액션 속의 렉스 루터(니컬러스 홀트)와 울트라맨의 모습을 엿보게 할 뿐만 아니라, 에디 가테기의 미스터 테리픽과 앤서니 카리건의 렉스 메이슨 / 메타모포에 대한 더 많은 장면을 보여줍니다. 어제 예고편에서 암시된 보라비아의 망치도 예상대로 등장합니다. (건이 창조한 이 새로운 캐릭터는 변장한 울트라맨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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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켄트와 로이스 레인 사이의 관계가 중심 무대에 오르며, 로이스는 슈퍼맨을 인터뷰합니다. 그들의 대화는 슈퍼맨의 외국 전쟁 개입에 대한 도덕성을 논쟁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저는 오직 제 자신과 선을 위해서 행동했을 뿐입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보라비아의 망치는 슈퍼맨의 행동에 대응하여 메트로폴리스 시내를 공격합니다.
보라비아의 망치와의 전투에서 인상적인 순간, 한 시민이 크레이터에서 슈퍼맨을 끌어내어 도움을 줍니다. 이는 대중이 슈퍼맨을 꾸짖고 그에게 물건을 던지는 장면들과 대비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