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익스트림스는 최근 가장 분위기 있는 워프레임 개발자 스트림 중 하나를 마무리하며, 12월 '올드 피스' 업데이트와 함께 도래할 어두운 새로운 사이드 서사인 '데빌즈 트라이어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확장팩은 새로운 프로토프레임, 강화된 관계 시스템, 그리고 말 그대로 지옥으로의 여정을 엮어 워프레임 사상 가장 야심 찬 업데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데빌즈 트라이어드'의 중심에는 세 가지 저주받은 프로토프레임이 있습니다: 위스프를 위한 마리 르루, 해로우를 위한 파더 리옹 알라르, 그리고 신규 등장하는 부총독 그랜드 카르누스 로아데, 우리엘.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의 유산에 묶여 있는 그들은 개편된 로맨스 및 관계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워프레임 최초의 감정적 유대에 대한 심층 탐구의 핵심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매주 재구성되는 21개의 미로 같은 층을 가진 악몽 같고 변덕스러운 탑 '디 센덴시아' 안에서 펼쳐집니다. 일곱 번째 층마다 트라이어드의 일원과의 대결이 절정을 이루며, 플레이어는 스토리와 보상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또한 우나이루 주도로 포커스 스쿨 확장을 통한 웅장한 궁극기 능력과, 플레이어 칭호 및 프로필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새로운 호노리아 시스템을 함께 제공합니다.

한편, 영원히 우아한 자이어 프라임이 눈부신 새로운 디자인으로 무기고에 합류하며, 오퍼레이터와 드리프터는 차세대 그래픽, 업데이트된 모델,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인 시각적 리마스터링을 받습니다.
디지털 익스트림스는 오리진 시스템을 넘어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파이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작전: 오리아스'는 파이조 스토어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스타파인더 x 워프레임 테이블탑 어드벤처입니다. 현실 세계 소식으로는, 테노콘 2026이 7월 10일-11일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공식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커뮤니티 이벤트는 내년 초 호주에서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주의: 워프레임의 해당 플랫폼 클로즈드 베타가 11월 후반에 오픹합니다. 그림자가 모여들고, '데빌즈 트라이어드'는 워프레임이 어둠 속으로 향한 가장 대담한 도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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